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 (문단 편집) == GS칼텍스 시절 == 10월 23일 홈개막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상당히 정확하고 날카로운 서브를 구사하면서 적응할 때까지 지켜보자 쪽으로 팬들의 의견이 기울었다. 10월 26일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트리플 크라운에서 서브에이스 딱 하나가 모자른 어마어마한 활약을 하면서 평가가 단숨에 올라갔다. 서브는 범실이 없을 정도로 정확하고 강한 편이고 GS에 가장 필요한 블로킹 능력도 나쁘지 않아 팀에게 딱 필요한 선수였던 것. 11월 3일 기업은행전에서는 1세트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차상현 감독이 벤치로 물러나게 했고, 3세트 위기의 순간에 나와서 3득점하며 세트를 승리로 가져왔다. 11월 8일 현대건설전에서 2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서브, 블로킹, 공격은 훌륭한데 수비는 애매한 모습을 보였다. 11월 11일 흥국생명전에서 34득점으로 맹활약하며, 리그 적응을 확실히 마무리지은 모습을 보였다. 4라운드에 들어서는 완전히 갓갓모드로 진화해서 3라운드에 주춤했던 GS칼텍스의 재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어느새 공격종합 1위로 올라섰고, 라운드 경기당 평균 26.6득점을 올리면서 4라운드 MVP 수상 또한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 [[파일:50497945_2081536488605025_4905428216304369664_n.jpg|width=300]] || ||<:> '''{{{#FFFFFF 4라운드 MVP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 }}}''' || 4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장충체육관]]의 남매 구단인 [[서울 우리카드 위비]]의 [[아가메즈]]도 함께 받았다.] 5라운드에서는 본인도 부진했고 감독도 툭하면 뺏다 넣었다 하면서 활약할 기회가 없었다. 6라운드 기업은행전에서 착지 과정에서 [[어도라 어나이|어나이]]의 발을 밟고 발목 부상을 입었다. 큰 부상은 아닌 건지 이후에도 경기에는 나왔다. GS칼텍스가 4시즌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베띠]] 이후로(...) 처음으로 봄배구를 가는''' GS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는 힘을 내주었으나, 2차전부터는 부상으로 전혀 나오지 못했는데, 후에 밝혀진 내용으로는 그러나 실은 부상이 아니었고, 1차전에서 30점을 올린 알리가 정규리그 때도 종종 그랬던 것처럼 컨디션 핑계를 대자 차상현 감독이 알리를 아예 빼버렸다고 한다. 국내 선수들만으로 2차전을 가까스로 따낸 GS였지만, 3차전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탈락했다. 2차전과 3차전에서 모두 알리가 결장했지만, 1차전에 이어서 2, 3차전 모두 풀세트 접전까지 가면서 양팀이 그야말로 혈전을 치렀다. 국내선수들의 체력 문제도 컸고, 클러치 상황에서 확실하게 해결해 줄 외국인 선수의 부재도 뼈아팠다. 차상현 감독이 알리를 멘탈 문제로 비판하는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팬들이야 차상현이 남탓한다며 역으로 차상현을 까기도 했만,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차이가 극심했던 터라 알리의 실력과 컨디션의 기복 문제도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로서 프로 정신과 멘탈이 걱정된다고 보는 눈도 많았다. 그리고 2019-20시즌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 지원하지 않으면서, 계약이 만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